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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구나 슈미트 감독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베이징을 이끌었다. 김민재 영입도 추진한 인물이며 베이징 사정도 잘 안다. 협상에서는 토트넘, 라치오와 다른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.
김민재도 곧바로 빅리그로 가는 것보다 PSV에서 유럽 무대를 경험하는 것이 더 낫다. 해외축구중계 영국 언론들은 김민재의 토트넘 이적설이 불거졌을 때 “유럽 무대 경험이 없다”며 이 점을 단점으로 꼽았다. 김민재가 2~3년 PSV에서 유럽 무대 적응을 한 뒤에 빅리그를 추진해도 늦지 않다.
또한 슈미트 감독은 2014/2015시즌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손흥민을 지도해 한국 선수들의 특징을 너무 잘 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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